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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타임 활동 원칙 FAQ

  • 작성자 사진: 민 권
    민 권
  • 2일 전
  • 3분 분량



Q1. 유니타임 활동은 기본적으로 1:1인가요?


네, 유니타임의 기본 단위는 1:1 만남입니다.


Uni Time은 중장년 1인 기업가가

• 한 사람을 온전히 바라보고,

• 자신의 경험과 시간을 집중해서 나누고,

•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한계와 부족함도 함께 깨닫는 시간 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1:1 만남을 기본 원칙으로 삼습니다.

1:1로 깊게 도와 주고, 깊게 피드백을 나누는 경험이

1인 기업가에게 가장 큰 성장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Q2. 여러 명이 함께하는 1:N 스터디나 클래스도 가능한가요?


네, 상황에 따라 1:N(여러 명과 함께하는 스터디·클래스)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 “1인 기업가 재무 구조 점검 모임 (참여자 5명)”

• “브랜드 컨셉 기본기를 배우는 2시간 클래스 (참여자 8명)” 처럼, 한 번의 나눔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형태라면 1:N 활동으로 Time Offer를 열어도 괜찮습니다.



Q3. 1:N 활동에서는 시간(UT)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1:N 활동의 시간 계산은 아주 단순하게 합니다.

• 참여자(Receiver): 각자 1 UT씩 지불

• 진행자(Time Giver): 참여 인원수만큼 UT 적립


예시

• “2시간짜리 클래스, 참여자 5명”이라고 해 보겠습니다.

• 참여자 1명당: 2시간 → 2 UT 지불 (규칙은 커뮤니티에서 추후 세부 조정 가능)

• 진행자: 전체 5명 × 2시간 = 10 UT 적립


혹은, Uni Time에서 기본 단위를 “한 번의 참여 = 1 UT”로 정한다면

• 참여자: 각자 1 UT

• 진행자: 참여 인원수만큼 UT 적립


이렇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한 줄입니다.

“한 번의 나눔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만큼의 가치를 인정받는다.”


즉, 1:N 활동은

한 번의 준비와 진행으로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기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 기여만큼 UT로 인정해 드립니다.

(세부적인 UT 계산 방식은, 커뮤니티의 합의에 따라 조금씩 조정될 수 있습니다.)




Q4. 활동이 끝나면, 글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마감 표시)


유니타임에서는 기록을 남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활동이 끝났다고 해서 Time Offer / Time Request 글을 삭제하지 않으시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대신, 이렇게 해 주세요.

1. 해당 글의 댓글에

2. 간단하게 “마감되었습니다” 또는 “마감”이라고 적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 “이 글은 이미 진행이 끝난 활동이다”라는 것을 다른 회원들도 알 수 있고,

• 동시에 어떤 활동들이 이 커뮤니티에서 실제로 일어났는지 기록으로 남게 됩니다.


삭제는 흔적을 지우지만, “마감” 표시는 공동체의 역사와 경험을 쌓아가는 표시입니다.



UT 교환 및 후기 FAQ (Unitas Square)


Q5. 활동이 끝난 후, UT 교환은 어떻게 하나요?


유니타임에서는 활동이 끝난 뒤, 반드시 “기록”으로 마침표를 찍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 첫 단계가 바로 UT 교환(결제)입니다. UT 교환은 간단히 말해, “지금 이만큼의 시간을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를 눈에 보이는 기록으로 남기는 절차입니다.


기본 원칙은 이렇습니다.

1. 활동이 끝난 후,

2. 약속한 시간만큼의 UT를

3. 당일 안에 주고받고,

4. 그 기록을 남깁니다.


돈 대신 UT라는 시간 사용권이 오가는 것뿐입니다.



Q6. 온라인(비대면)으로 도왔을 때도 UT 교환이 가능한가요?


네, 유니타임은 전국의 중장년 1인 기업가가 함께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많은 활동이 비대면(온라인)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원래 타임뱅크는 주로 지역 공동체 안에서 대면으로 카드를 주고받는 방식이 많지만, 유니타임은 이를 온라인에 맞게 재해석합니다.


온라인에서의 UT 교환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1. 도움을 받은 회원(Time Receiver)이

2. 도움을 주신 회원(Time Giver)의 유니뱅크 페이지에 들어가서

3. 댓글로 지불한 UT 카드 사진을 남깁니다.

• 예: “오늘 1시간 상담 감사드립니다. (UT 1장 교환)” UT 카드 사진 첨부


이렇게 하면

• Time Giver 입장에서는 “내가 언제,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고,

• Time Receiver 입장에서는 “내가 이만큼의 도움을 실제로 받았다”는 것을 시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도움이 끝난 당일에 UT 교환 댓글을 올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서로 기억이 흐려지고, 기록의 의미도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Q7. Unitas Square는 무엇을 하는 공간인가요?


Unitas Square는 이름 그대로,

Uni Time 안에서 사람들이 모이고, 오가고, 기록을 남기는 광장과 같은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 어떤 활동이 있었는지,

• 누가 누구를 도왔는지,

• 어떤 UT 교환과 후기가 오갔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록의 장이 됩니다.


구체적인 사용 방식은 이렇게 상상하실 수 있습니다.

• UT 교환이 일어났을 때 남긴 댓글·사진·후기들이

• 각자의 유니뱅크와 더불어,

• Unitas Square에서도 모여서

“이 커뮤니티 안에서 지금 어떤 시간들이 오가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구조입니다.


즉, Unitas Square는 “Uni Time의 현재를 한 번에 조망하는 대시보드이자, 서로의 시간을 확인하는 공적 게시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실제 구현 방식은 서비스 발전 과정에서 조금씩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Q8. UT 교환 후, 후기는 어떻게 남기는 것이 좋을까요?


UT 교환이 끝났다면, 그다음은 “한 줄의 후기”입니다.

복잡할 필요는 없고, 아래 세 가지를 기준으로 남겨 주시면 좋습니다.

1. 어떤 활동이었는지

• 예: “1인 기업 재무 구조 점검 1시간 코칭”

2. 어떤 점이 특히 도움이 되었는지

• 예: “제가 전혀 보지 못했던 비용 구조를 짚어 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3. Time Giver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 예: “차분하게 들어주셔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다음 단계를 정리하는 데 큰 힘이 됐습니다.”

후기는 평가가 아니라, “함께 보낸 시간에 대한 감사와 정직한 인상 기록"입니다.


이런 후기가 쌓일수록

• Time Giver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피드백이 되고,

• 다른 회원들에게는 “어떤 분과 어떤 시간을 나누면 좋을지”를 가늠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가 됩니다.



Q9.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활동 원칙과 UT 교환은 무엇을 위해 있나요?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유니타임의 활동 원칙과 UT 교환·후기 시스템은 시간을 나누는 모든 순간을 ‘기록된 신뢰’로 남기기 위해 존재합니다.”


• 1:1과 1:N 원칙은 시간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대한 약속이고,

• UT 교환과 후기는 그 시간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에 대한 약속입니다.


이 두 가지 약속이 쌓일수록,

유니타임은 중장년 1인 기업가들이 서로의 시간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 기반의 시간 커뮤니티로 자라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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